1월29일 일어난일?

1908년 1월 29일

허위를 중심으로 13도 창의군이 서울진공작전을 개시하다.

          1907년 8월 군대해산을 계기로 활발한 의병운동이 재개되는 가운데

           9월 강원도 원주 등지에서 활약하던 이은찬, 이구재가 의병 500명을 못집하였다.

           그 뒤 경상북도 문경으로 거유인 이인영을 찾아가 그를 총대장으로 추대하였다.

 

1907년 1월 29일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김광제와 서상돈의 주도로 일본에 빚진 1,300만 원을 갚고자 하는

          국채보상운동이 대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남자들은 금주와 금연을 하며 돈을 모으고

          여자들은 비녀와 가락지를 팔아 나라의 빚을 갚는 데 동참했습니다.

          

          양기탁을 중심으로 한 신민회와 대한매일신보도 국채보상운동을 지원합니다.

          일제는 양기탁에게 횡령 혐의를 씌워 구속했으나

          양기탁은 결코 횡령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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