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내타일 욕실 현관 세탁실 발코니 주방벽 거실 모든방 타일시공
이번 현장은 인천시 강화군 전원주택 신축현장입니다.
이곳 현장은 욕실2개소 현관은 전실이 있고 벽 바닥 모두 타일시공 주방벽은1200각으로 높이는5m까지 모든면 타일시공
세탁실은 600각으로 높이는2m60고 떠붙임으로 타일 시공 거실및 모든방도1200각으로 타일시공한현장 입니다.
욕실2개소 세탁실 방수작업은 시맨트몰탈을 이용 액방2회 하고 고마즈로 1차더 진행 하였습니다.
현장에 도착 했을때 욕실 젠다이는 벽돌로 쌓아놓아 준비해간 벽돌은 모두 사용을 못했습니다.
욕실 먼저 타일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욕실 안 공간에 젠다이 비드 창문이 있어 타일을 다접어서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손이 많이가는 현장이었습니다.
건물 천정 고가 높아 욕실 높이는2m6o으로 맟춰서 떠발아 시공했습니다.
타일은 무광타일로 했고 기둥 젠다이 마감은 코너비드를 사용했습니다.
샤워부스쪽 은 단을 세면대쪽보다 낮추어 시공하여 건식으로 사용할수 있게 하었습니다.
떠붙임현장이라 바로 매지는 넣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떠붙임 몰탈이 완전이 굳지않아 매지가 오염 될수있습니다.
2.외부 발코니 테라스타일 시공시 주의사항
보통 외부에는 자기질타일,포세린타일,풀바디포세린타일,석재타일,대리석등을 사용합니다.
외부라 하더라도 천정이 있어 비 또는 눈이 맞지 않는 장소에는 자기질타일이나 포세린타일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눈,비가 맞는곳에 일반 타일을 사용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될겁니다.
일반 300각자기질타일의 경우에도 겨울에 폭탄 터지는 괭음과 함께 터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예전에 어느 건축시공사에서 타일 의뢰를 받아 전원주택공사 현장에 방문 한적이 있업습니다.
그런데! 업체사장님이 실내 발코니에도 사용하고 2층 눈 비를 맞는 외부테라스에도 같은타일을 사용하라고 하셔서
외부에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말씀을 드리며 더군다나 그곳 한면은 거의 하루종일 해가들지 않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늘이 진곳은 문제가 더 심합니다.
눈비가 맞은 상태에서 얼면 타일에 밀착이 되어 수축하고 온도변화에 팽창하는 과정에서 타일을 들고 일어나
더 큰 손상을 받게 됩니다.
석재타일이나 고강도포세린타일 사용을 권해드렸으나 괜찮으니 그냥 시공하라해 어쩔수없이 시공을 완료 했습니다.
그래서 2층 테라스 전체타일이 들고일어나고 터져서 모두 철거하고 고강도 포세린타일로 다시작업의뢰를
나중에 다시 주셔서 한번더 방문하여 시공해 드린적도 있었습니다.
석재타일 풀바디포세린타일은 사용해도 됩니다. 강도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눈 과 비를 맞아도 타일이 터지지 않습니다.
글을마치며
이렇게 전원주택을 지었을때 외부에 눈 비 를 맞고 바람이 많이 들이치고 그늘진곳에는 반드시 일반타일이 아니라
석재타일이나 고강도포세린타일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풀바디포세린타일은 높은 온도에 구워나온 타일이라 워낙 강하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동결이 됐다 하더라도 팽창하며
타일을 들고 일어 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를 상당히 많이 만나게 되어 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맞는 공법과 자재 추천을 드리면 돈 생각에 무시 하지마시고 한번더 공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